[강원메이트] 산, 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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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대로 힐링이 되는 곳

강원도는 한반도의 축복이다. 산은 높고 계곡은 깊으며, 바다는 눈부시다. 국토의 등줄기를 이루는 장대한 백두대간이 오대산과 설악산을 빚고, 용트림하며 금강산으로 올라간다. 그 ...

한 걸음 한 걸음 여행이다

해파랑길 찬란한 해와 푸른 바다를 친구 삼아 걷는 길 동해의 시작과 끝을 하나로 꿰는 해안 종단길이다.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해안선...

「강원도 평창군」 산, 길

평창군 ● 계방산 원시림에 둘러싸인 남한 5위봉 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하는 계방산은 한라산과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높은 만큼 ...

「강원도 화천군」 산, 길

화천군 • 용화산 네 개의 호수 위에 솟은 천혜의 요새 춘천과 화천의 경계에 자리한 용화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의암호와 소양호, 춘천호, 파로호에 둘러싸...

「강원도 홍천군」 산, 길

홍천군 ● 팔봉산 홍천강이 휘감은 여덟 암봉 산림청 100대 명산 중 가장 낮은 산이다. 그러나 올라보면 놀라움으 로 가득하다. 여덟 개의 봉우리가 모두 바위로 이뤄져 ...

「강원도 횡성군」 산, 길

횡성군 • 태기산 높고 너른 품 가진 횡성 최고봉 횡성군에서 가장 높은 태기산은 횡성과 평창을 가르며 품을 펼쳤다. 6번 국도가 지나는 양구두미재에서 태기산 정상부로 찻...

「강원도 국립공원」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국립공원 병풍을 세운 듯 펼쳐진 험난한 산세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영월군에 걸쳐 남북으로 길게 산줄기를 펼치고 있는 치악산은 예로부터 이름난 명산이다. 조선시대...

「강원도 국립공원」 오대산국립공원

오대산국립공원 산 너울 치는 평창의 진산 오대산은 평창의 주산(主山)이다. 호령봉(1,561m), 비로봉(1,563m), 상왕봉(1,491m), 두로봉(1,422m), ...

「강원도 국립공원」 태백산국립공원

태백산국립공원 우리나라 눈꽃산행 1번지 우리나라 대표 눈꽃산행지로 통하는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정상인 장군봉이 듬직하게 위치하고, 동쪽으로는 문...

「강원도 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걷고 있어도 그리운, 설악은 언제나 설악이다 설악산은 신의 예술작품에 비유되는 곳이다. 능선의 장엄함은 물론, 대청봉에 올라 바라보는 사방의 조망 또한...

「강원도 양양군」 산, 길

양양군 ● 정족산 소나무향에 취해 걷는 산 바다로 나갔던 연어가 돌아오는 양양남대천을 굽어보고 자리한 정족산은 중심부를 이루는 세 봉우리가 옛날 솥에 붙은 세 개의 발 ...

「강원도 양구군」 산, 길

양구군 ● 사명산 양구의 청정 품은 파라호 조망 명산 한반도의 중심인 양구는 물론, 화천과 춘천, 멀리 인제군까지 네 지역을 조망할 수 있어서 이름 붙은 사명산은 산행이...

「강원도 태백시」 산

태백시 • 함백산 사철 아름다운 천상의 화원 태백산국립공원에 속하는 함백산은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높이에 어울리는 웅장함을 지녔으며 전체적으로 산세가 ...

「강원도 속초시」 산, 바다

속초시 ●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 신의 걸작품을 만나는 길 설악산 소공원에서 쌍천을 건너 울창한 숲길 따라 2km를 들어서면 6개의 물웅덩이가 아름다운 육담폭포를 만난...

「강원도 철원군」 산, 길

철원군 • 금학산 철원평야 위에 솟은 북녘 조망산 민통선에서 가까운 금학산은 서쪽의 고대산(832m)과 함께 북녘땅을 감시하는 두 개의 탑처럼 우뚝하다. 바로 동쪽이 드...

「강원도 정선군」 산, 길

정선군 • 민둥산 고산 초원에서 만난 은빛 바다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은 약수산행과 억새산행, 철도산행지로 유명하다. 이름 그대로 7부 능선을 넘어서면 온 산은 나무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