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 민둥산
정선군 남면, 화암면
1544-9053
민둥산 억새와 독특한 지형인 돌리네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오름길이 가파른 편이지만 길지 않다. 열차를 이용하면 편하다.
북쪽의 지억산과 연계한 능선종주 코스다. 능선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주변 조망이 시원해서 걷는 재미가 좋다.
화암8경 중 제7경인 몰운대는 계곡 옆에 우뚝 솟은 거대한 바위다. 깎아지른 바위산 위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빼어나 예부터 시인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입구에서 정상의 너럭바위까지는 250m 거리다.
정선군 화암면 몰운리 산43-1
033-560-2369
신라 선덕여왕(12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한 곳이 정암사다. 정암사의 적멸보궁을 지난 산속에 수마노탑이 있다. 자장이 당나라에서 가지고 온 마노석으로 쌓은 탑이라고 전해온다.
정선군 함백산로 1410
033-591-2469
www.jungamsa.com
정선의 지붕 역할을 하는 가리왕산은 덩치가 크고 그에 어울리는 험난한 산세를 지녔다. 정상인 상봉을 중심으로 남동쪽으로 중봉(1,435.1m), 하봉(1372.2m)이 이어지며 육중한 산세를 드러내고, 정상 서쪽으로는 마항치 건너 중왕산(1,376m)이 우뚝하다. 산행은 정상 북쪽의 장구목이골과 남쪽의 회동리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접근이 쉽고 편의시설을 갖춘 회동리에서 정상으로 이어진 등산로는 세 코스다.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안쪽 어은골을 따라 정상에 올랐다가 능선을 타고 중봉까지 간 후 휴양림 입구 마을인 회동리로 내려서는 코스가 가장 인기다. 휴양림 안쪽 깊은 곳의 마항골을 따라 마항치로 오를 수도 있다. 마항치에서 동쪽 능선을 따르면 가리왕산 정상이다. 산의 북쪽,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의 숙암리 코스와 장구목이골 코스도 많이 찾는다. 이들은 오대천변의 지방도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로, 어떤 코스를 택하던지 정상까지 최소 서너 시간은 걸린다. 가리왕산은 복잡한 임도가 특징이다. 어느 코스라도 임도를 넘나들어야 한다.
백운산을 마주보고 있는 무명봉의 해발 600m 고지대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백운산과 동강이 산태극수태극을 이룬 채 뒤엉킨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정선군 신동읍 동강로 916-212
033-560-3464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입구 울창한 솔숲 속에 자리 잡은 캠핑장이다. 소나무 그늘이 좋고, 시설도 훌륭하다.
정선군 정선읍 가리왕산로 570
033-560-3453
소금강은 화암8경 중 제6경으로, 화암1리에서 몰운1리까지 4km 구간에 어천을 중심으로 좌·우에 기암절벽이 압권이며, 화암약수와 화암동굴, 몰운대 등 볼거리도 많다.
정선군 화암면 몰운리
033-560-2369
정선군 • 하이원 하늘길(운탄고도)
1588-7789
가족이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다. 곤돌라 이용해 백운산 정상인 마운틴탑에 오르기에 걷기 부담이 적다. 완만한 임도를 따라 야생화를 감상하면서 강원도의 웅장한 산들을 조망할 수 있다.
백운산의 울창한 고원숲길과 도롱이 연못 그리고 옛 탄광 나르던 운탄고도 임도가 이어지는 길이다. 해발 1,200m를 넘나드는 이 길은 걷는 맛도 좋지만 조망이 일품이다. 길 건너편으로 백두대간의 산들이 첩첩 물결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새로 조성한 난이도가 높은 상급자 코스다. 샤스타데이지 군락지가 장관이며 자작나무숲도 일품이다. 둘레길 코스가 개장으로 하늘길 코스와 연결하면 원정 회귀가 가능하다. 길의 굴곡이 심하므로 스틱을 사용해 무릎의 부담을 덜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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