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 금학산
철원군 동송읍
033-450-5151
금학산을 오르내리는 가장 짧고 심플한 코스다. 매바위와 얼굴바위, 마애불상 등 금학산이 명소를 두루 거친다.
금학산이 품은 가장 긴 계곡인 담터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코스다. 대소라치에 닿기까지 군 작전용 비상도로를 따른다.
두 산 모두 전망이 빼어나고, 능선미도 좋다. 그러나 철원과 연천을 잇는 교통편이 불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유역, 송대소 주상절리를 35m 높이에서 볼 수 있는 ‘1주탑 비대칭 현수교’로 가운데 100m 구간은 바닥이 강화유리다. 또한 한여울길 코스와 자연스러운 동선으로 이어진다.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12
평일 10:00~19:00 / 공휴일 10:00~21:00
우리나라의 중요한 산줄기인 한북정맥이 지나는 복계산은 38선에서 북쪽으로 22km쯤 더 올라간 곳에 있다. 북한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명산으로 통한다. 매월당 김시습이 바둑을 두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매월대가 있는 매월동을 기점으로 산행이 이뤄진다. 매월산장에서 왼쪽으로 매월대와 삼각봉을 지나 정상으로 가거나 매월대폭포가 걸린 계곡을 따라 삼각봉, 정상으로 코스를 잡아도 좋다. 오른쪽 원골계곡으로 들어서면 한북정맥을 거꾸로 짚으며 정상으로 이어진다. 한북정맥 출발지점인 수피령에서 시작하면 가장 짧은 코스다.
산림을 이용한 각종 체험과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 체험 휴양단지다. 목재문화체험장, 자연휴양림, 야영장, 에코어드벤처, 숲 레저단지 등이 조성 중이다.(2021년 준공)
철원군 갈말읍 지경1길 69
033-450-5198
현무암 협곡으로 형성된 한탄강 줄기에서 즐기는 한탄강 래프팅은 수량이 풍부한 여름철에는 스릴을 만끽하는 레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난이도와 거리에 따라 6개 코스로 나뉘며, ‘순담~군탄교구간’과 ‘직탕교~승일교구간’이 인기 코스다.
033-450-5559
www.cwg.go.kr/site/tour
철원군 • 한여울길
033-450-5765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할 수 있는 레저 도로를 따르는 길이다.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승일교와 직탕폭포 등이 이어지며 한탄강 현무암 협곡의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다. 2코스는 1코스의 한탄강 건너편 강변을 따라 이어진다.
철원의 평야를 걸으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철원 9경 중 하나로 기러기, 오리가 무리 지어 찾아드는 학저수지, 도피안사, 노동당사, 한국 단편 문학의 거두 이태준(상허)의 문학비와 생가터가 있는 용담 등을 두루 둘러본다.
지역 향토 문화재를 찾아 따라가는 역사체험 코스다. 철원향교는 설총, 안향 등 총 25현의 위패를 봉안한다. 동주산성 전망대는 구 철원읍과 철원 평야지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철원향교 → 동주산성 → 새우젖고개
노동당사에서 출발해 소이산에 올라 철원 평화와 DMZ 일대를 감상하고 노동당사로 돌아오는 길이다. 고려시대부터 봉수대가 있었던 소이산은 한국전쟁 이후 출입통제 됐다가 생태숲을 만들면서 비로소 열렸다.
노동당사 → 지뢰꽃길 → 소이산 → 노동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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